현대차, 설 맞아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2011-01-18 유성용 기자
우선 설 연휴 전인 이달 말까지 현대차 고객이 직영서비스센터나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와 엔진오일 및 각종 밸브류 등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는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영하는 18개의 서비스코너를 통해 안전점검과 응급조치를 해준다.
현대차는 이 기간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연인원 5천여 명을 투입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고객의 안전한 귀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서비스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홈페이지(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