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만평]"'흉기'BMW750Li..겁난다~겁나"

2011-01-20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2억원에 달하는 독일 수입차가 한 달에 한 번 꼴로 시동 꺼짐 고장을 일으켜 소비자를 불안케 했다.

'주행 중 시동꺼짐'등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회사 측은 소비자의 교환 요구를 거절한 채 '수리'만을 고수하고 있다.

18일 서울 방배동의 김 모(남)씨에 따르면 그는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4번이나 시동 꺼짐 고장을 겪었다. 문제의 차는 2009년 10월 2억 7천만원에 구입한 BMW의 플래그십 세단 750Li.

시동이 처음 꺼진 것은 작년 5월. 당시는 주행 중에 시동이 꺼진 것이 아니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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