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사진공개…그것은 실수"

2011-01-19     온라인 뉴스팀
그룹 JYJ의 박유천이 연기자 데뷔를 앞둔 친동생 박유환에 대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19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박유천은 과거 동생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것을 후회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최근 박유환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유환은 다음달 1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JYJ는 이날 방송에서 “1년 반 공백기동안 정말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재중은 “그만큼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시간, 힘든 생각을 한 시간이었다. 멤버들 없이 혼자였다면 정말 더 힘들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YJ의 김준수, 박유천, 김재중은 지난 2009년 여름부터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문제로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