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김수로, "오늘 내일 중 퇴원해 무대설 것"
2011-01-19 온라인뉴스팀
배우 김수로가 과로와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김수로가 출연 중인 연극 '이기동 체육관' 제작사 측은 관계자는 "오늘 오전 김수로가 피로를 호소해 서울 시내 병원에 갔다가 입원했다"며 "과로에 감기몸살까지 겹쳐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내일 공연이 있는 만큼 오늘 밤이나 늦어도 내일 오전에 퇴원, 예정된 공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로는 지난해 12월31일부터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이었던 복싱 선수 이기동을 선망해 권투 도장을 찾은 시간강사 이기동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