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존재감' 류현경, 방자전 넘어 라디오 고정게스트 발탁!
2011-01-20 온라인뉴스팀
영화 '방자전' 등에서 미친존재감으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영화배우 겸 감독 류현경이 라디오 고정게스트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류현경은 라디오 KBS cool FM(89.1MHz) '이현우의 음악앨범'과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고정게스트로 발탁됐다.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일요일 코너 '영화를 읽는 사소한 시각'에 게스트로 참여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수요일 코너 '외계인 보호구역'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류현경은 영화 '째째한 로맨스'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최강희와 함께 특이하고 개성이 넘치는 사람들의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경은 '방자전', '시라노 연애조작단', '째째한 로맨스'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날강도'라는 단편영화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으며 '영화감독'에도 도전한 바 있다. 현재 류현경은 올 상반기 개봉 예정작인 영화 '마마'(가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사진=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