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몸매 실종' 이유 있었네~ 패스트푸드의 불편한 진실
2011-01-20 온라인뉴스팀
섹시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최근 후덕해진 몸매로 패스트푸드점에 나타나 팬들을 경악케 했다. 지난 11일 새 싱글 '홀드 잇 어게인스트 미(Hold It Against Me)'로 컴백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섹시함이 실종된 몸매에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살 때문에 터질 것 같은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거리를 다녔다. 그 덕에 튀어나온 뱃살이 여실하게 드러났던 것.
한때 섹시디바로 인기스타로 부상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섭식장애를 불사할 정도로 다이어트와 싸웠다. 특히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마약사건으로 활동마저 불안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몸매를 실종시킨 주요인으로 패스트푸드가 꼽힌 것은 널리 알려졌다. 햄버거, 치킨 등 패스트푸드는 포화지방이 많고 고열량 음식이 많아 다이어트의 적으로 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