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다리수술…네티즌 "소문이 사실? 몸조리 잘해요 흑흑"
2011-01-20 온라인뉴스팀
남성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다리 수술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커졌다. 다행히 종현은 수술경과가 좋아 조만간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현은 지난 1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왼쪽 다리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종현의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경과도 좋은 상태라고 밝혔다.
종현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하던 중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왼쪽 발목을 다쳤다.
소속사 측은 종현이 귀국할 당시 괜찮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병원에서 정밀검사 후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이날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종현의 수술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리면서도 공개연인 신세경이 어떤 반응(심경)을 보일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