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 "천재소년 버블볼 다운로드 받고 싶어" 호기심 증폭!

2011-01-20     온라인뉴스팀

14살 미국에 사는 천재 소년이 개발한 게임 애플리케이션 '버블볼(Bubble Ball)'이 출시 2주만에 무료 어플 판매 1위에 올랐다고 알려지자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네티즌들은 "버블볼이 어딨냐" "아이폰용이라는데 왜 다운이 안돼냐?" "찾아봐도 없다 어딨냐" 등 호기심이 증폭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출시된 '버블볼'은 선보인지 2주만에 미국 앱스토어 무료 애플리케이션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어린 소년이 직접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버블볼은 주어진 공을 목표지점인 깃발까지 옮기는 게임으로 폭력성이나 선정적이지 않아도 특유의 중독성으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버블볼은 현재 국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없어 소비자들이 불편해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해당 어플이 국내 앱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미국이나 홍콩 계정으로 접속하면 버블볼을 내려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