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발목 수술, 신세경 반응은?
2011-01-21 온라인뉴스팀
그룹 샤이니가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지만 멤버 종현은 최근 발목 수술로 불참했다.
20일 샤이니의 소속사에 의하면 "종현이 지난 17일 강남의 한 병원에서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다행이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회복 시간 등을 생각해 당분간 샤이니 활동을 쉬고 샤이니는 4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현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국과 인도네시아 우정페스티벌 공연이 끝난 후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목 부상을 당해 최근 서울 모 병원에서 왼쪽 발목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종현이 귀국할 당시 괜찮을 것이라 예상했으나 병원에서 정밀검사 후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다는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이날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요새 연예인들 줄부상인데 내가 좋아하는 종현이가 그 대열에 합류해서 안타깝다"며 "수술 소식을 들은 신세경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걱정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