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망언, "몸 관리 최선입니까?"

2011-01-21     온라인뉴스팀

배우 현빈이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과 관련,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망언 아닌 망언을 내뱉어 화제다.

현빈은 오는 22일 방송될 '시크릿 가든-숨겨둔 이야기'라는 제목의 스페셜 방송에서 "처음에 대본을 받고 걱정이 많았다. 운동을 열심히 했던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몸 관리 못해서 노출 장면이 아쉽다"고 망언을 했다.

한편,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시크릿가든-숨겨둔 이야기'는 주인공 현빈, 하지원, 윤상현, 김사랑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장면 베스트, NG장면까지 모두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