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도시락 속엔 뭐가 들었나~
2011-01-21 온라인뉴스팀
f(x) 빅토리아가 또다시 2PM 닉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빅토리아가 2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남편 닉쿤의 컴백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샤이니 민호와 뭉쳐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전을 펼친다.
평소 닉쿤을 비롯한 2PM의 왕팬인 빅토리아는 이날 닉쿤의 'I'll be back' 컴백무대에 맞춰 특별한 도시락을 만들어 방송국을 찾는다.
빅토리아는 뭔가 특별한 방법으로 닉쿤을 깜짝 놀라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 중무장을 하고 나서 '작전 도우미'로 샤이니까지 섭외하는 열의를 보인다.
샤이니 멤버들은 도시락을 전달할 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빅토리아를 돕고 그중 닉쿤-빅토리아와 가장 친한 민호가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전에 행동대장으로 맹활약을 한다고.
지난 번 기차여행때 빅토리아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닉쿤이 좋아하는 음료수, 과일, 음식 등을 찾아본 후 도시락을 준비한 적이 있다.
'허당 남매' 빅토리아-민호가 닉쿤을 위해 펼친 '사랑의 도시락' 배달 작전은 22일 오후 5시 10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