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시청자들 관심 폭증, “데이비드 오, 권리세도 눈물?”

2011-01-21     온라인뉴스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의 본선을 앞두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세계 각국의 114팀이 펼치는 2박3일간의 캠프가 방영될 예정이다.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 등 멘토들은 참가자들의 나쁜 습관이 고쳐졌는지 확인한다.


촬영 당시 제자를 뽑아야 하는 멘토들은 모두 혹독한 심사평을 쏟아냈고 눈물을 흘리는 참가자들이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예선 당시 뛰어난 외모로 화제가 됐던 데이비드 오와 권리세 역시 멘토들의 혹평을 피해갈 수 없었고 이은미가 극찬한 김혜리에게도 멘토들의 따끔한 지적이 이어졌다고 알려졌다.


114팀의 참가자들의 본선 무대는 21일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앞두고 “권리세도 운 거냐? 데이비드 오는?”, “김태원이 이번엔 무슨 감동을 줄까”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