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크릿가든 이어 데스노트 특집, 벌써부터 관심집중!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크릿가든처럼 영혼이 바뀐 설정으로 동갑내기 친구 박명수와 김동환 교수(재활의학과)의 하루를 담은 '타인의 삶'에 이어 '데스노트 특집'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분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뒤돌아보면 죽는다'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데스노트 특집의 실체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출근길, 멤버들에게 한 권의 데스노트가 전달된다. 이후 멤버들의 뒤를 쫓는 무리들에 의해 예측불허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멤버들이 두려움에 떨게 된다"라고 소개했다.

네티즌들은 22일 저녁 '무한도전'의 방송이 나오기 전부터 데스노트 특집이 어떻게 꾸며질지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사진='무한도전' 초능력 특집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