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히로인 임수향, 또 한명의 스타탄생 '예고'
2011-01-24 온라인뉴스팀
SBS새주말드라마 '신기생뎐' 주연 배우 임수향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회에서 임수향은 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 단사란 역으로 첫등장했다. 극중 단사란은 빼어난 미모와 단아한 태도의 소유자다.
특히 임수향은 '신기생뎐'의 임성한 작가가 발굴해 낸 또 한명의 신인이라는 점에서 임성한 사단의 배우 윤해영, 김지수, 장서희, 이다해, 윤정희에 또 다른 스타로 탄생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기생뎐'은 1998년 '보고 또 보고' 2002년 '인어아가씨' 2004년 '왕꽃 선녀님' 2005년 '하늘이시여'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의 통산 8번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