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폰' 앱, 무료통화에 채팅까지 'OK'

2011-01-24     온라인뉴스팀

무료통화에 채팅까지 가능한 인터넷전화 '올리브폰'이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리브폰'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서 사용가능한 앱으로 안드로이드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카카오톡과' 아이폰 전용 '바이버'의 장점을 모두 모았다는 게 특징이다.


사용을 위해서는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 후 사용 중인 전화번호로 인증을 받으면 된다.


연락처에서 자동으로 '올리브폰'을 설치한 친구를 찾아 주기 때문에 일일이 직접 확인해보지 않아도 된다. 혹시 친구가 자동 등록이 되지 않는다면 검색해서 추가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친구검색기능이 불편한 일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원치 않는 친구가 추가가 되었을 경우이다. 이런 경우엔 차단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전화기능 말고 1:1 채팅 기능도 제공한다. 채팅으로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실시간으로 메시지가 전송이 된다. 문자메시지 대신 사용해도 문제없다.


설정에서는 자동로그인, 자동 친구등록 , 알림 설정을 변경할 수 있고 채팅 기록 내보내기를 지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