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지도 확장맵 등장..'아이유' 밀어내고 '카라영토 제자리

2011-01-24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지도'의 원작자가 새로운 확장맵 '포에버-확장맵'을 공개했다.


'소머리'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걸그룹 지도 원작자는 "안 그래도 카라는 초상분위기인데 영토까지 줄여버리면 예의가 아니다"라며 "작은 땅에서 서로 다투지 말고, 세계로 나가라는 의미로 걸그룹 지도의 확장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지도를 만든 것은 지난 2010년 10월"이라며 "새롭게 올라온 카라제국 멸망, 규리섬 발견 등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가 새로 공개한 '걸그룹지도: 포에버-확장맵'은 카라제국이 그래도 있는 상태로 아직 영역이 표기되지 않는 흰색 지역이 추가로 표시됐다.


한편 걸그룹 지도는 걸그룹들의 인기, 인기도, 경쟁구도응의 지도에 표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