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선물, 받는 분 인근 점포에서 배송"

2011-01-25     심나영 기자
신세계 이마트(대표 최병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받는 사람 거주지 인근의 점포에서 배송하는 '원격주문·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고객이 구입한 점포에서 선물세트가 발송됐으나 이 기간에는 도착지 인근 점포에서 직접 보내져 배송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마트는 또 작년 추석 이마트몰에서 처음 선보였던 ‘전날 배송 서비스’를 이번 설부터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biz&ceo뉴스/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심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