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카라사태' 집중조명 예정…"패널은 누구?"
2011-01-25 온라이뉴스팀
'카라사태'가 MBC '100분 토론'에서 다룰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카라사태를 프로그램에서 다룰 예정"이라며 "현재 토론에 참여할 패널들을 섭외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패널 섭외는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이며 정상적인 패널 섭외가 이뤄지면 오는 27일 밤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도 "단순히 카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연예계 전체의 중요한 사안"이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카라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리더 박규리와 구하라를 제외한 멤버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은 소속사가 부당대우로 신뢰를 깨뜨렸다며 계약해지를 통보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