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인' 이연희 "영화 촬영 중 실제 술마시고 연기" 솔직고백

2011-01-25     온라인뉴스팀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심창민과 선정선 논란에 휩싸인 이연희가 '강심장'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연희는 25일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 출연, 애주가라고 당당히 고백하며 "워낙 술자리 자체를 좋아한다"며 "이제까지 여러 작품에서 본 청순하고 연약한 이미지는 오해"라고 털어놨다.

이날 이연희는 "영화 촬영 중 리얼한 연기를 위해 실제로 소주를 마신 뒤 촬영에 임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감심장에는 이특과 누나 박인영을 비롯해 정보석, 김서형, 문희경, 고세원, 문희준, 조권, 윤두준, 박정민, 최종윤 등이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