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리뷰]흡수 빠른 오가닉 성분에 튜브형이라 쓰기도 쉬워
2011-01-27 뉴스관리자
하지만 요즘처럼 차가운 칼바람에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런데 드디어 찾았답니다. 쉽게 없어지지 않는 빨갛게 튼 얼굴에도 기저귀 발진에도 좋은 암웨이의 베르가닉 베베크림을요.
오가닉이라 연약한 우리 아이들 피부에 딱 맞을 거 같은 예감. 100㎖라 작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NO! 4계절 내내 아끼지 않고 듬뿍 팍팍 발라줘도 남겠더라고요.
튜브 형이라 놓고 사용하기 편하며 엄지손가락으로 쉽게 열고 닫을수 있어 아이들에게 손쉽게 빨리 발라줄 수 있어요.
손등에 물을 올려놓은 것처럼 발림성 정말 부드럽고요. 손등이 코팅 된 것처럼 보호막이 형성돼요. 오가닉이여서인지 순하면서 흡수가 사르르 되더라고요. 향은 오가닉이고 무첨가여서 본연의 냄새가 좀 강하지만 금방 흡수되면서 없어진답니다.
20개월 넘게 매일 기저귀를 차야하는 아이들, 연약하고 예민한 피부라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베르가닉 베베를 발라줘도 좋답니다.
기저귀 갈 때 그리고 목욕 후 승주가 잘 때마다 꼼꼼히 틈나는 데로 발라줬더니 3일후에 뽀얀 엉덩이로 변신.
요즘처럼 추운 칼바람에 날씨에 거칠어진 볼에도 잘 때 항상 물수건으로 닦고 발라줘요. 이틀 동안 잘 때 발라주면 이틀 후엔 정말 얼굴이 샤방해진답니다.
암웨이하면 생활용품으로 유명하잖아요. 몇 년 전에 화장품도 한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이젠 아이용품까지. 사용해보고 역시 암웨이네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볼에 거친 홍조와 기저귀발진가지 한 번에 두 마리를 여름에 접힌 살에 생기는 땀띠에도 좋을거 같아요.
임소진 = 소비자 기자 <컨슈머리서치 카페>아이디 ‘limsj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