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홍렬 vs 강호동 입담…박태환편은 설특집 방영
2011-01-26 온라인뉴스팀
코미디언 이홍렬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을 찾아 후배 MC 강호동과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홍렬은 26일 전파를 탄 무릎팍도사를 통해 “방송국에 내 또래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홍렬은 코미디언 지망생 시절 MC 허참을 만나 데뷔한 사연 등 에피소드 보따리를 풀었다. 이홍렬은 특히 후배인 강호동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릎팍도사에 이어 ‘라디오스타’에서는 원조 걸그룹 'SES' 출신 슈, 이유진, 방은희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슈는 스스로 '줌마돌'이라고 부르며 "결혼한지 아직 1년도 안돼 아주 핫하다"고 자랑했다.
한편 MBC '황금어장' 제작진은 지난해 12월 중순께 녹화된 박태환 출연분을 오는 2월2일 설특집으로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태환편은 일찍이 녹화를 마쳤으나 타방송 중복 출연 등으로 방송날짜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