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24년 뒤 미래사진은 영화배우 이동준?!!
2011-01-27 온라인뉴스팀
올해 서른이 된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24년 뒤 태권도선수 출신인 영화배우 이동준의 모습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준은 1958년생으로 현빈의 아버지뻘이다. 현빈은 얼마 전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이하 시가)'에서 까칠한 재벌3세 김주원역을 맡아 '까도남(까칠한 도시남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빈은 오는 3월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약 20년 후 미래사진'이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현빈앓이'를 하는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외모가 닯은 배우 이동준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면서 주목받았다. 특히 현빈과 이동준은 웃을 때 생기는 보조개와 우수에 찬 눈빛이 매우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동준은 '시크릿가든' 후속작인 '신기생뎐'에서 마음씨 따뜻한 성형외과 의사 역으로 출연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