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사장 납치 용의자 정모씨 검거
2007-03-16 연합뉴스
경찰은 정씨가 이날 오전 2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잠복중이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고 밝혔다.
정씨는 제3공화국 당시 최대 미스터리 사건의 주인공이었던 J씨(사망 당시 26세.여)의 친아들이어서 관심을 모았었다.
정씨는 지난달 20일 H골프장 사장의 외삼촌 윤모(66.영장신청)씨에게 `골프장을 빼앗으면 1천500억원을 줄 수 있겠느냐'며 제안, 윤씨가 이를 수락하자 납치 행동대원들을 끌어모아 골프장 사장 강모(59)씨를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