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현빈 앓이'중··· "외모+매너 완벽 그 자체~"

2011-01-28     온라인뉴스팀

'현빈앓이'가 대한민국을 넘어 시애틀까지 전파됐다.

배우 현빈은 100% 시애틀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영화 '만추' 촬영 현장에서 출중한 외모와 매너를 선보여 스태프들이 '현빈 앓이'에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열린 토론토 국제영화제 당시 '만추'를 관람한 관객들이 현빈이 연기한 '훈'이라는 캐릭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애틀을 '현빈앓이'에 빠뜨린 영화 '만추'는 현빈과 탕웨이가 호흡을 맞춘 멜로 영화로 오는 2월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