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명대사 1위는 "문자왔숑"··· "확실해요?"
2011-01-28 온라인뉴스팀
배우 현빈이 '시크릿가든' 명대사 1위로 '문자왔숑'을 선택했다.
현빈은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해 "문자왔숑은 처음부터 대본에 있었고, 문자 알림음을 듣고 연습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저한텐 이 사람이 김태희고 전도연입니다', '귀족적인 마스크에 거침없는 기품, 후덜덜한 섹시미', '길라임씨는 몇 살 때부터 그렇게 이뻤나? 작년부터?'를 차례로 뽑았다.
대중적 인기를 끌며 패러디 열품까지 몰고왔던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는 명대사 5위에 선정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빈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가 공개됐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