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반전몸매 눈길 "은근히 근육질~"
2011-01-28 온라인 뉴스팀
힙합그룹 리쌍의 길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후 3시경 강남의 한 헬스장에서 배우 최민수씨에게 60만원의 빚을 지고 도망다니던 방송인 김제동씨가 만나게 되는 그 생생한 현장을 길성준 기자가 목숨을 걸고 촬영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민수는 김제동의 코를 잡아당기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일격을 당한 김제동은 당황스럽다는 듯 몸을 숙이고 있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 27일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서 김제동에게 “60만원 빌려 놓고 아직도 안 갚았다. 돈 갚아!”라고 독촉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