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김태희' 김주하, "미모 없어서 다행"이라 말한 사연은?!
2011-01-29 온라인뉴스팀
미녀탤런트 김태희와 닮은 꼴 사진으로 ‘3초 김태희’라는 별명까지 얻은 MBC 김주하 앵커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한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27일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연구팀은 미모의 여성 앵커가 뉴스를 전할 때 남성의 경우 앵커의 매력에 넋이 나가 뉴스를 제대로 기억 못 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김주하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미모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글을 올린 것.
한편, 김주하는 "동료나 후배들이 너무 예뻐서 미모로는 상대가 안된다. 그래서 뉴스 준비에 더욱 열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윤도현입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김주하 아나운서가 김태희를 닮은 모습으로 나온 사진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이 ‘3초 김태의’라는 별칭을 붙여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