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통키' 도플갱어…"완전 깜찍 변신"

2011-01-30     온라인 뉴스팀

연기자 유아인이 피구왕 통키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27일 유아인은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통키오공(통키+손오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애니메이션 '피구왕 통키'의 주인공 통키처럼 삐죽삐죽 세운 모습을 연출, 선글라스를 끼고 익살스런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추운날씨에도 반바지를 입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그는 패션리더" "얼핏 피구왕 통키같기도" "다리가 박명수보다 다리가 가늘어 보인다" "완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유아인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