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야차' 격정정 키스신 "빨대키스 아니면 키스 아니잖아~"
2011-01-31 온라인뉴스팀
29일 밤 29일 밤 12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OCN '야차' 8회에서는 극중 왕과 후궁으로 출연중인 장태훈과 박하민이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다.
이날 장태훈과 박하민은 서로를 빨아들이는 듯 오랜 키스신을 선보여 네티즌들로부터 '빨대키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 이시재(장태훈)를 이용해 정치적 목표를 이루려는 후궁 인빈의 야심과 함께 주인공 백록(조동혁)과 무명(김민기)이 일본 쓰시마섬을 탈출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해 목숨을 건 혈투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야차'는 동사간대 아시안컵 대한민국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음에도 평균 1.13%(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스의 진수를 보여줬다" "빨대키스 아니면 키스 아니잖아" 등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사진-OCN '야차'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