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건강한 둘째 딸 득녀 "자연분만으로 순풍 낳았어요~"

2011-01-31     온라인뉴스팀
배우 오승은이 최근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오승은은 지난 30일 새벽 3시경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의 둘째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태아는 현재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9월 사업가 박인규 씨와 결혼해 2009년 첫째 딸 채은 양을 출산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부모를 닮아 너무 예쁠 듯" "축하합니다^^" "아이 잘 키우시고 빨리 브라운관에서 봐요" 등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최근 한류스타 류시원은 결혼한지 얼마 안돼 지난 27일 2.8kg 건강한 딸을 낳았고 배우 이영애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각각 쌍둥이를 임신해 각자 오는 2월과 7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션과 정혜영 부부 역시 최근 넷째 아이를 임신해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