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최일구 앵커 공식사과..현장에선 무슨일이?
2011-01-31 온라인뉴스팀
최일구 앵커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는 부산으로 압송된 소말리아 해적들에 관한 소식을 전하던 중 현장에서 소식을 전하던 이두원 기자의 멘트와 화면이 끊기는 방송사고가 발생하자 급히 사과했다.
이날 최 앵커는 방송 마무리 멘트에서 "부산 중계차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방송사고가 있었다"고 사과했다.
한편, MBC 주말뉴스데스크는 지난해 12월에도 최일구 앵커가 영구캐릭터인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의 인터뷰를 예고, 유행어를 따라해 동료아나운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폭소를 터뜨려 뉴스진행을 마무리 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사진-MBC 주말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