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수지, 김수현과 댄스실력 과시…택연의 눈물 집중

2011-01-31     온라인뉴스팀
수지가 ‘드림하이’에서 김수현과 댄스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8화에서는 혜미(배수지)와 삼동(김수현) 커플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쇼케이스와 진국(옥택연)의 데뷔를 계기로 혜미는 백희(함은정)에 대한 스스로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하나씩 쌓아가기 시작하고, 삼동은 무지했던 노래와 댄스를 하나씩 익히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한편,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가족의 정에 눈물을 흘리던 진국의 모습을 혜미가 보기도 했다.

혜미는 자신과 약속을 어긴 진국에게 화가 났었지만 진국의 슬픈 모습을 보고 마음이 풀렸다. 진국은 평소와 달리 화를 내지 않는 혜미에 어깨에 푹 기대며 슬픈 마음을 달랬다.

이날 진국과 혜미의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은 앞으로 펼쳐질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