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친누나 공개, 우월한 미모에 여신포스 발산 2011-02-01 온라인뉴스팀 축구선수 기성용(21.셀틱)의 친누나가 우월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기성용은 지난 31일 트위터를 통해 친누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누나의 사진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한편, 기성용의 누나는 기성용이 FC서울에서 뛰는 2년 간 함께 살며 동생을 뒷바라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대를 졸업했으며 초등학교 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