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막내 수빈, 강지영-설리 누르고 '자이언트 베이비' 종결
2011-02-01 온라인뉴스팀
‘자이언트 베이비’란 f(x)의 설리, 카라의 강지영 등 걸 그룹 멤버들 가운데 나이는 어리지만 키는 제일 큰 멤버를 뜻한다. 특히 수빈은 174cm로 걸 그룹 멤버들 가운데 가장 큰 키를 자랑한다.
또한 수빈은 데뷔한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패션브랜드 G사의 전속모델에 발탁됐으며 지상파 설 특집 프로그램인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 MBC TV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스타 댄스 배틀’ 등 4개의 촬영을 마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달샤벳 소속사 측은 “수빈이는 다른 멤버들과 키를 맞추기 위해 항상 굽이 없는 단화를 신는 고초 아닌 고초를 겪고 있으며, 멤버들은 수빈이가 17살 한창 성장할 나이라 앞으로 키가 더 자랄까봐 긴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