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 한승연-니콜, 개인 밥솥과 냉장고는 복선?
2011-02-01 온라인 뉴스팀
카라사태는 숙소상태만 봐도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는 네티즌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7월 11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에서는 카라의 새 숙소가 공개됐다. 당시 한승연의 방에는 개인밥솥이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황한 한승연은 “워낙 조금씩 먹고 쌀밥을 안 먹는 친구들이 있어서 그렇다. 니콜도 밥솥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승연의 방에는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되는 먹을거리가 쌓여있었다.
또한 니콜 역시 자신의 방에 냉장고를 따로 설치하는 등 다소 난해한 숙소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인밥솥은 이번 카라사태의 복선인가” “문제가 생긴 후 다시 보니 느낌이 다르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3인과 2인으로 나뉘어 전속계약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던 카라는 2월 3일 일본으로 출국해 5인 모두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