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필, 비난여론에 여행사진 삭제 "용서를 구해요"

2011-02-01     온라인뉴스팀
대마초 흡연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성필이 논란을 일으킨 뉴욕 여행사진을 삭제했다.

강성필은 대마초 흡연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지난 달 12일 트위터를 통해 뉴욕 여행사진을 당당히 올려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이에 강성필은 지난 31일 “용서를 구한다”며 사죄의사를 밝히고 여행사진을 삭제했다.

한편 강성필은 검찰에서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대마초를 피웠다”며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