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 "소속사 대표 박명수는 악덕사장?!"
2011-02-01 온라인뉴스팀
김경진은 최근 진행된 MBC 설특집 ‘2011 스타댄스 대격돌’ 녹화에서 계약관계의 불만 및 요구사항을 댄스 대결곡으로 만들어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거성 엔터테인먼트의 1호 소속연예인인 김경진은 티아라의 ‘야야야’를 개사, “박명수 야야야야~”로 시작되는 가사에 이어 “계약금 30(만원)이야, 계약기간 3년이야~” “나에게 붙여줄래 매니저 코디~” “박사장 악덕사장~ 내 등골 다 빼 먹네~”등등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