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사강 결혼 4년만에 첫딸…D라인마저 아름다웠어!

2011-02-01     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사강(31)이 결혼 4년만에 첫 딸을 순산했다.


사강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자연분만으로 낳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사강은 출산 후 1시간 만에 본인이 직접 전화할 정도로 건강하다. 남편 도 무척 기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수 출신인 사강은 연기자로 변신해 결혼 전까지 드라마 '소울메이트', '신현모양처' 등 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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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회사원 신세호 씨와 결혼 후 2008년 '전설의 고향'을 마지막으로 연기활동을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