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한사장 토니안! '1대100' 우승하면 5천만원 직원 보너스로 쏜다!

H.O.T의 멤버이자 엔터테인먼트 CEO인 토니안이 5천만원 상금에 도전한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자칭 탑스타 토니안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등장했다.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하며 5천만원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 것.

그는 “얼마 전 우리 회사 소속 연예인 황현희가 ‘1대100’에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며 “황현희가 ‘사장님도 꼭 탈 수 있을 것이다’고 힘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상금 5,000만원을 받는 다면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토니안은 H.O.T의 히트곡 ‘캔디’를 부르고 소녀시대의 화살춤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토니안의 ‘1대 100’ 도전은 오는 2월 1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