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얼굴 크기, "정말 합성 아냐?"

2011-02-02     온라인뉴스팀

배우 선우선이 ‘작은 얼굴’로 동료 남자배우들에게 굴욕을 안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선우선의 얼굴크기, 합성 수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퍼져나가고 있다. 이 사진은 KBS2TV ‘강력반’(연출 권계홍 / 극본 박성진, 이수현)의 주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에서 선우선과 김승우, 김준, 송일국, 장항선은 함께 경찰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으며 특히 선우선은 다른 배우들보다 다소 앞에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도 해도 너무 작다"며 "정말 합성일지도 모른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강력반’은 현재 방영 중인 ‘드림하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