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의 제왕, "5명 카라의 마지막 모습?"
2011-02-02 온라인뉴스팀
대한민국의 최고 아이돌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요새 입소문을 타고 있던 카라도 눈에 띄어 화제가 되고 있다.
2PM, 샤이니, 빅뱅, 카라, 애프터스쿨 등 한국을 넘어 중국, 일본까지 그 영향력을 보이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태국 파타야에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편을 촬영했다.
아이돌들이 직접 다양한 게임을 통해서 킹&퀸을 뽑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아이돌의 제왕’에서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민낯부터 숙소에서는 사생활 토크가 숨김없이 공개된다.
또 녹화를 하기 위해 공항에서 모였던 아이돌들의 댄디패션부터 하의실종패션은 인터넷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른 아이돌도 보고 싶지만 특히 카라가 눈에 밟힌다"며 "함께 뭉친 카라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거냐"며 호기심을 보였다.
한편,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댄스배틀과 승부욕 강한 아이돌들의 경쟁 등이 다채롭게 준비된 ‘아이돌의 제왕’은 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