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김사랑 때문이라면 종교도 가질 것
2011-02-02 온라인뉴스팀
유키스 멤버 수현이 배우 김사랑 때문에 없던 종교도 가지겠다고 말했다.
수현은 최근 케이블채널 E채널 '포커페이스'에 출연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패셔니스타 김사랑을 이상형이라 지목하며 그녀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수현은 김사랑과 같은 미용실을 다니면서 김사랑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임을 알게 됐고 그녀의 호감을 사기 위해 기독교 관련 내용을 질문하는 등 기독교에 관심을 표했다고 했다.
이에 김사랑은 적극적으로 답변해줬고 자신에게 전도를 시도하려 하기도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한 수현은 “현재 종교가 없지만 김사랑을 위해 종교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