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존재감'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누구?

2011-02-02     온라인뉴스팀

최근 정형돈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방송작가인 아내가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누구일까?

한유라는 1982년생으로 현재 4년차 방송작가로 일하고 있다. 정형돈과는 지난해 SBS '미스터리 특공대' 촬영 당시 구성작가와 MC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한유라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방송작가 활동 이전에 광고 모델과 탤런트로 활동했다.

한유라는 대학교 재학 시절 롯데칠성 델몬트와 코카콜라 전속모델로 활약했으며 KTF, TNGT 등의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MBC 시트콤 '미라클', SBS 시트콤 '압구정 종가집', SBS 드라마스페셜 '건빵선생과 별사탕' 등을 통해 탤런트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