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최고 피부미인, 최악의 피부는 효민으로 낙점

2011-02-02     온라인뉴스팀

시크릿의 한선화가 아이돌 최고의 피부미인으로 꼽혔다.

2일 방송된 설특집 KBS ‘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 한선화는 자신의 나이보다 10살이 어린 피부 상태로 진단됐다. 올해 스물 두 살인 한선화는 현재 피부나이로는 열 두 살. 한선화는 “CF 하나 들어오겠다”며 기뻐했다.

반면 가장 상태가 좋지 않은 피부의 주인공은 예상 외로 티아라의 효민이 뽑혔다. 효민은 "뽑힐 것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네!"라고 힘차게 대답하며 "피부가 원래 기복이 심하고 예민하다. 스케줄이 많아 밤을 자주 새다보니 그런가보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나르샤가 자신의 나이보다 세 살 많은 피부상태로, 장영란이 자신의 나이보다 일곱 살 어린 피부상태로 파악됐다.

한편, 모발미인으로는 이지혜가 꼽혔다. 올해 서른 둘의 이지혜는 19세의 모발상태로 파악됐고 올해 열 아홉 살의 티아리 지연은 모발나이 34세라는 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