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해병대서 '찰칵'…“12년전 그녀는 청순했네”
2011-02-04 온라인뉴스팀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핑클시절 해병대를 방문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핑클시절 해병대를 찾은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흰색 면티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해병대 보트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긴 생머리와 아기 같은 피부로 20대 초반의 싱그러움을 뿜어내고 있다.
이번 사진은 지난 1999년 이효리가 핑클로 활동하며 방송 촬영차 해병대를 방문했을 때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섹시한 모습만 보다가 청순한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 “예나 지금이나 우월한 미모” “해병대 대원들 그날 밤 잠 못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