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한복고양이로 변신…네티즌들 "전생에 고양이였나?"
2011-02-04 온라인뉴스팀
카라의 구하라가 구정을 맞아 깜직한 한복 고양이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에서 4일 오후 방송한 ‘카라(KARA)의 이중생활(원제 '우라카라')’ 2회에서 구하라는 한복을 입은 고양이 분장을 하고 사극 연기를 펼친다.
극중 고양이 나라 궁녀를 연기하는 구하라는 코에 검은 칠을 하고 볼에 수염까지 그리고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일본 도쿄 TV가 제작한 ‘카라의 이중생활’은 카라가 미녀 스파이로 변신해 비밀 미션을 수행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구하라가 한복을 입은 고향이로 변신한 모습을 본 팬들은 “전생에 고양이였던 게 틀림없다” “고양이로 변신한 구하라 완전 싱크로율 100%” “한복과 고양이 분장이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일본에서도 한국 걸그룹의 위대함을 만방에 알려라”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tvN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