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 180도 다리찢기에 시청자들 입이 '쩍~'…"쥬얼리의 재탄생?"

새 멤버를 영입해 다시 태어난 쥬얼리가 MBC 설특집 '‘2011 스타 댄스 대격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3일 '스타 댄스 대격돌'에서 주얼리는 화려한 팔 동작이 돋보이는 왁킹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고난이도의 동작을 소화한 쥬얼리는 멤버 중 하주연이 완벽한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특유의 유연함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다른 멤버들도 바닥에서 다리 찢는 자세를 기본으로 펼쳐 출연자들의 입을 쩍 벌리게 만들었다.

특히 하주연의 완벽한 유연함에 지켜보던 이들의 환호가 멈추질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엠블랙, 티아라, 에프터 스쿨, 박정민, 포미닛, 인피니트, 틴탑, 씨스타, 레인보우, 미쓰에이 등이 출연해 뜨거운 댄스 대결을 펼쳤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