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선발대회' 70세 '초절정' 동안 대상 이계남 씨, "거짓말 치지 마"

2011-02-05     온라인뉴스팀
‘동안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 이계남 씨의 '초절정' 동안 외모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설특집 ‘2011 전국 동안 선발대회’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동안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다름 아닌 대상 수상자 70세의 이계남 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처음에는 거짓말인줄 알았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 "노력한 세월이 멋지다"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계남 씨는 37살에 원인모를 병으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40대에 접어들면서 운동을 시작했다는 가슴 뭉클한 사연을 전하며 지금은 건강한 모습으로 몸짱이 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