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티아라보다 브아걸" 고백…"누구 아빠야~"

2011-02-05     온라인뉴스팀
가수 전영록이 "솔직히 티아라보다 브아걸을 더 좋아한다"라고 공개해 화제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전영록의 친딸 '보람'(본명 전보람)이 소속된 걸그룹 티아라와 유사한 컨셉으로 활동해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

4일 오후 방송된 MBC TV 설특집 '아이돌스타 7080 가수왕' 녹화에서 걸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은 부친인 가수 전영록의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전영록과 전보람은 전영록의 히트곡 '내 사랑 울보'와 '불티'에 티아라의 보핍보핍춤을 가미한 신선한 무대를 연출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