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예능 종결자 '짜잔!', "유재석 강호동 부럽지 않아~"
2011-02-05 온라인뉴스팀
단연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설 연휴였다. 그 중에서도 티아라 멤버 효민이 특집 프로그램의 최강자로 등극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개 설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녀는 티아라 멤버들 혹은 단독으로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방송된 특집 프로그램이 20여개에 달하는 것을 보아 12개 프로그램의 출연은 놀라운 수준.
효민은 2일 방송된 KBS 2TV '빅스타 X파일', MBC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 등을 시작으로 연휴 프로그램의 출연을 알렸다.
3일 KBS 2TV '글로벌 스타 청백전'에서는 티아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그녀의 넘치는 끼를 한껏 뽐냈고 SBS TV '스타커플 최강전'에서는 멤버 지연과 선배가수 태진아와 깜찍한 무대를 만들었다.
4일에도 그녀의 활약은 계속 됐다. 효민은 MBC TV '아이돌스타 7080 가수왕', KBS 2TV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등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한껏 과시했다.(사진-연합뉴스)